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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대체텍스트, 파일명 그대로 두면 검색이 못 읽는다

즐거운 테크톡 202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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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사진을 넣을 때 대체텍스트를 비워 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엔진은 그림을 눈으로 보지 못하므로 그 자리에 적힌 글자로 판단합니다. 비워 두면 이미지 검색 유입이 통째로 사라지고, 화면을 읽어 주는 기기를 쓰는 독자도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목차

이미지 대체텍스트 작성 기준 대표 이미지

대체텍스트가 무엇인가요?

이미지가 무엇인지 글자로 적어 두는 자리입니다. 그림이 안 뜰 때 대신 보이고, 검색엔진과 화면낭독기가 이 값을 읽습니다.

쓰임 내용
검색엔진 이미지 내용 파악
화면낭독기 시각장애 독자에게 읽어 줌
로딩 실패 그림 대신 표시
이미지 검색 노출 근거

대체텍스트가 하는 네 가지 일

둘째 줄이 법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웹 접근성에서 기본 항목이라 공공기관 사이트는 필수로 다루는 부분입니다.

넷째 줄이 유입과 직결됩니다. 이미지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가 적지 않은데, 대체텍스트가 없으면 그 경로가 아예 닫힙니다.

어떻게 쓰면 되나요?

그림에 무엇이 있는지 담담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1문장이면 충분하고, 문장을 잘 다듬으려고 애쓰기보다 무엇이 담겼는지를 정확히 옮기는 쪽이 훨씬 쓸모 있습니다.

  • 본 대로 적기 — 무엇이 찍혀 있는지
  • 맥락 포함 — 글에서 왜 쓰였는지
  • 적당한 길이 — 한 문장 정도
  • 마침표 불필요 — 문장 형태가 아니어도 됩니다

첫 번째가 원칙입니다. "이미지"나 "사진1" 같은 말은 아무 정보가 없으므로 무엇이 담겼는지를 그대로 쓰십시오.

두 번째가 차이를 만듭니다. 같은 그래프라도 글의 맥락에 따라 강조할 지점이 다르므로, 그 글에서 이 그림이 무엇을 보여 주는지 적으시면 좋습니다.

나쁜 예는 어떤 건가요?

흔히 나오는 형태가 4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대부분 편집기가 자동으로 채운 값을 그대로 둔 결과이고, 사람이 일부러 잘못 쓴 경우는 드뭅니다.

  1. 파일명 그대로 — IMG_2847.jpg
  2. 비워 두기 — 아무 값도 없음
  3. 키워드 나열 — 검색어를 억지로 붙임
  4. 중복 — 모든 이미지에 같은 문구

첫 번째가 가장 흔합니다. 편집기가 파일명을 자동으로 넣는 경우가 있는데 숫자와 확장자는 아무 의미가 없어서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세 번째는 오히려 해롭습니다. 그림과 무관한 검색어를 채우면 스팸으로 볼 수 있으므로, 억지로 넣지 마십시오.

장식용 이미지도 써야 하나요?

내용이 없는 그림은 비워 두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가 예외입니다.

  • 구분선·배경 — 비워 둡니다
  • 아이콘 — 옆에 같은 뜻의 글자가 있으면 비웁니다
  • 내용이 있는 그림 — 반드시 씁니다
  • 판단 기준 — 그림을 빼면 뜻이 달라지는가

네 번째가 판단 요령입니다. 그림을 지웠을 때 독자가 놓치는 정보가 있으면 대체텍스트를 쓰고, 없으면 비워 두시면 됩니다.

두 번째를 놓치기 쉽습니다. 돋보기 아이콘 옆에 "검색"이라는 글자가 이미 있으면, 아이콘까지 읽어 주면 같은 말이 두 번 나옵니다.

써야 할 때와 비워 둘 때

도표와 그래프는요?

숫자가 담긴 그림은 조금 더 써야 합니다. 그림을 못 보는 사람에게도 결론이 전달되어야 하므로, 주제와 핵심 수치, 추세까지 3가지를 담는 것이 기준입니다.

  1. 무엇을 보여 주는 그래프인지 — 주제
  2. 핵심 수치 — 가장 중요한 값
  3. 추세 — 늘었는지 줄었는지
  4. 본문 보완 — 세부는 본문에 적습니다

두 번째가 도표에서 중요합니다. 값 1개만 적어도 달라지는데, "매출 그래프"보다 "3분기 매출이 2분기 대비 늘어난 막대그래프"가 훨씬 쓸모 있습니다.

네 번째가 현실적인 기준입니다. 대체텍스트에 표 전체를 옮길 수는 없으므로, 자세한 숫자는 본문이나 표로 따로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미 올린 글에 빠진 곳이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방법이 4가지인데, 눈으로 태그를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1. 서치콘솔 — 이미지 색인 상태
  2. 브라우저 검사 — img 태그의 alt 값
  3. 접근성 도구 — 누락을 목록으로
  4. 에디터 확인 — 이미지 속성 창

두 번째가 확실합니다. 페이지에서 오른쪽 클릭해 검사를 열고 img 태그를 보시면 alt 값이 있는지 바로 보입니다.

네 번째가 앞으로를 위한 습관입니다. 올릴 때 10초만 쓰면, 이미지를 올릴 때마다 속성 창에서 한 줄 적어 두시면 나중에 몰아서 고칠 일이 없습니다.

이미지 형식 선택은 이미지 파일 형식 JPG PNG WebP 골라 쓰는 기준에, 저작권은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구하는 경로 네 가지에 있습니다.

색인과 노출은 구글 서치콘솔 색인 요청하고 누락 원인 찾는 법구조화 데이터 넣어 검색 결과 풍부하게 만들기를 보시기 바랍니다.

속도와 제목은 블로그 페이지 속도 느려지는 원인과 개선 순서블로그 글 제목 짓는 원칙과 흔한 실수 살펴보기에 정리했습니다.

설명 문서는 구글 검색 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체텍스트가 왜 필요한가요?

검색엔진과 화면낭독기가 그림 대신 이 글자를 읽기 때문입니다.

파일명을 그대로 두면 안 되나요?

숫자와 확장자는 정보가 없어서 없는 것과 같습니다.

키워드를 넣으면 유리한가요?

그림과 무관한 검색어를 채우면 스팸으로 볼 수 있어 오히려 해롭습니다.

장식용 그림도 써야 하나요?

비워 두는 것이 맞습니다. 그림을 빼도 뜻이 달라지지 않으면 필요 없습니다.

도표는 어떻게 쓰나요?

무엇을 보여 주는지와 핵심 수치를 담고, 세부는 본문에 적으십시오.

정리

  • 검색엔진은 그림을 글자로만 판단합니다
  • 파일명 그대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 그림에 담긴 것을 담담하게 한 문장으로 적으십시오
  • 억지 키워드 나열은 오히려 해롭습니다
  • 장식용 그림은 비워 두는 것이 맞습니다
  • 도표는 핵심 수치와 추세를 담으십시오

다음으로 하실 일은 지난주에 쓰신 글 1편을 열어 이미지 속성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보시는 것입니다. 파일명이 그대로 있으면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글쓴이 션잇 · IT 전문가. 업무 자동화와 AI 도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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