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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법 데이터산업법 개정안 기업 영향 핵심 가이드

즐거운 테크톡 202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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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AI기본법과 데이터산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부 사업 자산은 AI허브로 의무 연계되고, 공공·민간의 데이터 소재정보는 원-윈도우로 통합됩니다. 기업 실무진이 챙겨야 할 변화를 정리합니다.

목차

AI기본법 데이터산업법 개정안 기업 영향 핵심 가이드 대표 이미지

AI허브와 원-윈도우, 역할과 검색 대상이 다릅니다

저는 이번 2026년 10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AI기본법과 데이터산업법 개정안의 핵심이 공공이 구축한 인공지능 자산의 의무 개방과 통합 검색 체계 마련에 있다고 봅니다. 정부 사업 과정에서 생성된 학습용 자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모이게 되며, 여러 곳에 흩어진 소재정보는 원-윈도우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이로써 기업과 연구자는 필요한 원천 자산의 위치를 한곳에서 파악하고 검색 절차를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 차원의 축적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는 토대가 마련되는 셈입니다.

의무 제공 대상과 면제 조건, 적용 기준이 달라집니다

과기정통부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AI허브는 구축된 인공지능 학습자료 자체를 저장하고 직접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정부 예산이 투입된 사업 수행 결과물은 해당 플랫폼에 연계하는 절차가 의무화되어 연구자와 기업이 축적된 자산을 바로 다운로드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수집된 자산을 인프라 내부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통하는 중심 저장소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 2025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원-윈도우는 실제 원천자료를 보관하는 대신 각 기관과 민간 거래소에 분산된 소재정보를 한데 묶어 찾아주는 통합 검색 서비스입니다. 공공 자산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플랫폼과 민간 데이터거래소의 위치까지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어 접근 창구로서의 기능이 강조됩니다. 검색 대상을 넓혀 사용자가 필요한 자산의 저장 위치를 손쉽게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의무 제공 대상과 면제 조건, 적용 기준이 달라집니다

공공기관 연계와 민간 협력, 제출 강제력이 다릅니다

정부 사업으로 확보한 학습자료는 개정 조항에 따라 지정 플랫폼에 연계해야 하지만 모든 항목이 무조건 공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업비밀 보호나 개인정보 및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는 경우, 또는 국가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치는 사유가 인정되면 연계 제공 의무에서 제외됩니다. 무분별한 노출로 인한 기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당한 예외 사유를 법률로 명시한 것입니다.

저는 기업 실무자가 독자적인 기술이나 보안 항목이 포함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시행령에서 규정할 예외 요건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제출 대신 법률상 보호되는 자산인지 미리 구별하는 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지 사전에 검토하여 소중한 기술 자산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제출과 시행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데이터산업법 개정 조항은 과기정통부 장관이 원-윈도우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법인에 소재정보 연계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공공기관은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해당 요청에 응해야 하는 협력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공공 부문이 가진 소재정보를 우선적으로 한곳에 수집하는 체계가 갖춰집니다.

그러나 보도된 내용상으로는 소재정보 연계를 이행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벌칙이나 과태료 같은 강제적 제재 규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공공기관의 협력 역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따라야 한다는 수준으로 표현되어 있어 실질적인 강제력의 범위는 향후 조문 원문이 공개되어야 명확해질 것으로 봅니다. 법안의 수위와 이행 강도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부는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재정적,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장과 함께 필요한 제반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저는 지원책의 구체적 범위와 수준을 파악하여 시스템 연계 시 활용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합니다. 필요한 인프라와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는 기준을 확인하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이번 개정안의 국회 제출과 시행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법안 시행 전 기업 실무진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026년 10월 13일 국무회의 통과는 정부가 마련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다만 이번 개정안이 국회에 최종 제출되는 시점과 향후 국회 상임위 심의 및 본회의 의결 일정은 공개된 보도자료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안이 입법 과정을 거치면서 일부 내용이 정비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2027년 4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법안 시행 전까지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정비 작업을 진행하여 세부 기준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법률안 통과 이후 연계 의무의 구체적 범위가 하위 규정에서 정해질 예정입니다.

정책 당국자는 인터뷰에서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국민이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법 개정의 추진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고품질 자산의 축적과 손쉬운 검색 인프라 구축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기획된 법안임을 나타냅니다.

저는 법안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조문이 수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과기정통부의 공식 발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위법령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맞춰 기업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도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사업 전략에 반영하는 대비책이 중요합니다.

먼저 정부 사업 수행 과정에서 생성되는 자산의 보안 및 영업비밀 포함 여부를 분류합니다.

다음으로 2027년 4월 시행 전 마련될 하위법령의 예외 사유와 구체적 연계 기준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윈도우 서비스에 등록할 소재정보의 범위와 관리 절차를 사전 정비합니다.

본 안내는 보도된 정책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국회 심의 및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공식 공고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션잇 · IT 전문가. 업무 자동화와 AI 도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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